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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노래 (10cm) 주관적인 평가

일과 사람에 치여 사는 현대인들은 아메리카노는 필수이다.
나도 하루에 한 두잔씩은 필수로 마신다.
카페인을 많이 마시면 밤에 잠을 자지 못하기 때문에 두 잔 이상 마시지는 않는다.

내가 아메리카노를 찾는 상황은 네가지 경우이다.

  1. 밥을 먹고 아메리카노를 찾는다.
    밥을 먹으면 식곤증이 쏟아지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는 식후에 필수이다.
  2. 친구들과 카페투어를 하면 디저트를 주문하곤 하는데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만을 주문한다.
  3. 1주일에 네다섯번 정도는 혼자 카페를 가는데 갈때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신다.
    나는 사실 무거운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 달콤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면, 카페에 출근해서 만들어 마시곤 한다.
  4. 나는 새벽에 스포츠중계 사이트에서 해외 축구를 볼 때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보통 유럽 축구는 한국과 시차 때문에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열린다.
    축구를 새벽에 보다보면 졸리기 때문에 잠을 깨기 위해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여기서 잠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면 생각나는 노래 ‘아메리카노’를 아는가? 🙂
10cm라는 가수는 어쿠스틱 사운드로 ‘아메리카노’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매했다.
작사, 작곡, 편곡은 10cm와 윤철종이 진행하였다.
10cm가 부른 아메리카노 노래는 특유의 재치와 낭만적인 가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권정렬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라서 듣기 참 좋았다.
또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라는 반복적인 가사로 인해 노래가 더 신나고 재밌게 들리는 것 같다.
예쁜 여자와 차 마실 때, 메뉴판이 복잡해서 고르지 못할 때, 짜장면 먹고 후식으로 아메리카노라니, 너무 공감이 되고 웃긴 가사인 것 같다.
여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시원하게 마시면서 이 노래를 함께 들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것 같다.
여름에 이 노래가 나왔을 때 한잠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아메리카노 가사가 정말 단순해서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었다.
가끔 시내 한복판을 거닐다 보면 ‘아메리카노’노래가 흘러나오곤 했는데 멜로디가 흥겹고 유쾌해서 자연스레 신이 났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서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노래 ‘아메리카노’를 들어보자!